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D 프린터 (문단 편집) == 사용처 == 한동안 3D 프린터 붐 비슷한 게 일어나더니 기대되는 활용성에 비해 제대로 쓰기에는 미묘한 입지[* 완성품이 나오는 속도라던지 완성품의 퀄리티라든지 특정 소재의 관리문제, 유지보수의 문제점 등이 발목을 잡는다.]와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사서 쓰기엔 문제가 있는 높은 가격[* 까놓고 말해서 어떤 특수한 걸 요구하는 게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무언가를 원한다면 만들어 쓰는 게 최소 몇 배에서 수 백배는 비싸다.][* 이러한 현상을 '하이프 사이클'이라고 하며 이 단계를 '환멸' 단게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이제 기술이 한창 개발되어가고 있는 와중에 '이 기술은 세상을 바꿀거야!'라고 한껏 기대했더니 알고보니 아직 갈길이 멀어서 사람들이 크게 실망하여 관심이 시들어지는 시기를 의미한다. 2000년대 초반에 IT 산업의 붐이 극에 달한 결과 터진 [[닷컴 버블]]이 이와 관련된 극단적인 케이스. 그러나 여기서 살아남은 기업들은 더욱 기술을 발전시켜 계몽 단계와 생산성 안정 단계를 거치게 되며 비로소 기술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난이도 때문에[* 3D 모델이란 것 자체부터 있는 모델을 가져다 쓰는 게 아닌 이상 그냥 이거 만들고 싶다고 아무나 대충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완성품의 도색이나 마감처리 같은 부분까지 넘어가면 일정 이상의 손재주나 감각까지 요구하게 된다. 또한 프린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프린터용 입체물을 만들기 수월하므로 직접 뭔가를 만드려면 프린터를 정비하는 능력과 모델링 능력 두가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 거품이 꺼지고 나서는 정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와, 목업을 제작하기엔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 회사들에서 쓰인다. 현재에 들어서 3D 프린터 붐이 어느정도 식고 시장가격이 형성됨에 따라서 저가형 조립 모델부터 교육용, 산업용까지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3D 프린터들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캐드, 인벤터로 유명한 '[[Autodesk]]' 사에서 초등학생도 다룰 수 있는 모델링 S/W를 만들겠다는 취지 하에 '123D Design[* 지금 정식홈페이지에서는 구할 수 없다.], '[[Tinkercad]]' 등을 개발 및 프리웨어로 배포중이며, 그 외에도 [[Blender]]나 [[FreeCAD]], [[스케치업]] 등도 사용할 수 있다. 학생과 3년 이하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무료로 [[Fusion 360]]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서 모델링의 난이도가 낮아진 것은 맞지만 그래도 여전히 난이도라는 것은 존재한다. 위에서 서술한 것 처럼 그 외에도 여러가지 고려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필라멘트의 색이 다양해지고 여러가지 색의 필라멘트를 동시에 사용가능한 프린터가 생기면서 깊이에 따라 명암 표현과 혼색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이것으로 그림을 그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프린터의 생산성과 정밀성, 소재가 발전함에 따라 기업에서도 다품종 소량생산이 필요한 경우 고려하기도 하며 적층식 제작의 장점을 활용하여 우주, 자동차 분야에서는 복잡한 모양의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작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